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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신선하게 보관하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9-10-30
조회수
1071
채소라고 해서 다 같은 채소가 아니다. 모양도, 색상도 천차만별인 것처럼 특성도
보관법도 다르다. 아는 건 아는대로 한 번 더 체크해보면 좋을 품목별 저장법을 제안한다.
고추 |
원래 들어 있던 플라스틱 팩 그대로 채소칸에 넣고 보관하거나 지퍼백에 넣는다.
꼬리가 마르기 시작하면 금세 무르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대파 |
흙이 묻은 겨울 파는 흙을 털지 말고 봉투 그대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뿌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나두면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1주일 내에 먹을 때는 씻고 다듬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꺼내먹는다.
시금치 |
시금치는 비닐을 제거하면 금방 수분이 증발돼 잎이 누렇게 뜬다.
잎은 손질해 뿌리를 자르지 말고 밀폐용 비닐에 넣는다.
뿌리에 젖은 키친타월을 대어두면 4~5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숙주&콩나물 |
숙주나물이나 콩나물은 공기에 노출되면 색깔이 변하므로 봉투 속 공기를 뺀 뒤
입구를 막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물기가 있으면 3일 만에도 쉽게 상하고 세균이 증식한다.
완전 밀폐가 되는 용기에 넣어둔다.
새싹채소 |
담겨져 있던 용기에 그대로 넣어 이틀 안에 먹는 것이 좋다.
물에 씻은 후에는 키친타워로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물기가 많으면 호흡작용이 활발해져 쉬 시들기 때문이다.
파프리카 |
예냉 처리된 파프리카는 구입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보관한다.
구멍이 뚫려 통풍이 되는 용기에 담긴 것은 용기째 채소칸에 넣어둔다.
양이 많을 때는 열린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밀폐용기에 담으면 호흡작용이 부족해 보관성이 떨어지기 때문.
오이 |
쉽게 무르고 오톨도톨한 부분부터 변색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꼭지 부분이 위로 오도록 2~3개씩 비닐봉투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면 5일 정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토마토 |
토마토는 실온에 놔두면 금세 숙성되므로 비닐에 담아 채소칸에 넣는데 이때 꼭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두면 쉬 상하지 않는다.
다른 채소 위에 올려두면 겉면이 짓물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무 |
통째로 보관할 때는 잎 부분이 위로 가게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강추위에는 얼거나 바람이 들 수 있으므로 스티로폼 상자 등에 넣어둔다.
잘랐을 경우에는 랩으로 싼 뒤 비닐봉투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한다.
애호박 |
주키니호박은 통째로 상온 보관해도 상관없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랩으로 싸서 채소칸에 넣는다.
애호박은 비닐밀착 포장된 채로 냉장 보관한다.
양파 |
저장양파는 망째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또 습기를 싫어하므로 입구를 연 채 비닐봉투나 바구니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랩에 싸거나 비닐봉투에 담는다.
양배추 |
겨울철에는 심을 밑으로 가도록 통째로 신문지에 싸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칼로 자르면 심부터 상하기 때문에 한 장씩 떼어내 먹는 것이 좋다.
자른 단면은 랩으로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보관한다.
보관법도 다르다. 아는 건 아는대로 한 번 더 체크해보면 좋을 품목별 저장법을 제안한다.
고추 |
원래 들어 있던 플라스틱 팩 그대로 채소칸에 넣고 보관하거나 지퍼백에 넣는다.
꼬리가 마르기 시작하면 금세 무르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대파 |
흙이 묻은 겨울 파는 흙을 털지 말고 봉투 그대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뿌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나두면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1주일 내에 먹을 때는 씻고 다듬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꺼내먹는다.
시금치 |
시금치는 비닐을 제거하면 금방 수분이 증발돼 잎이 누렇게 뜬다.
잎은 손질해 뿌리를 자르지 말고 밀폐용 비닐에 넣는다.
뿌리에 젖은 키친타월을 대어두면 4~5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숙주&콩나물 |
숙주나물이나 콩나물은 공기에 노출되면 색깔이 변하므로 봉투 속 공기를 뺀 뒤
입구를 막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물기가 있으면 3일 만에도 쉽게 상하고 세균이 증식한다.
완전 밀폐가 되는 용기에 넣어둔다.
새싹채소 |
담겨져 있던 용기에 그대로 넣어 이틀 안에 먹는 것이 좋다.
물에 씻은 후에는 키친타워로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물기가 많으면 호흡작용이 활발해져 쉬 시들기 때문이다.
파프리카 |
예냉 처리된 파프리카는 구입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보관한다.
구멍이 뚫려 통풍이 되는 용기에 담긴 것은 용기째 채소칸에 넣어둔다.
양이 많을 때는 열린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밀폐용기에 담으면 호흡작용이 부족해 보관성이 떨어지기 때문.
오이 |
쉽게 무르고 오톨도톨한 부분부터 변색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꼭지 부분이 위로 오도록 2~3개씩 비닐봉투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면 5일 정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토마토 |
토마토는 실온에 놔두면 금세 숙성되므로 비닐에 담아 채소칸에 넣는데 이때 꼭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두면 쉬 상하지 않는다.
다른 채소 위에 올려두면 겉면이 짓물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무 |
통째로 보관할 때는 잎 부분이 위로 가게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강추위에는 얼거나 바람이 들 수 있으므로 스티로폼 상자 등에 넣어둔다.
잘랐을 경우에는 랩으로 싼 뒤 비닐봉투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한다.
애호박 |
주키니호박은 통째로 상온 보관해도 상관없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랩으로 싸서 채소칸에 넣는다.
애호박은 비닐밀착 포장된 채로 냉장 보관한다.
양파 |
저장양파는 망째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또 습기를 싫어하므로 입구를 연 채 비닐봉투나 바구니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랩에 싸거나 비닐봉투에 담는다.
양배추 |
겨울철에는 심을 밑으로 가도록 통째로 신문지에 싸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칼로 자르면 심부터 상하기 때문에 한 장씩 떼어내 먹는 것이 좋다.
자른 단면은 랩으로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