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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감사^^
작성자 이사한이웃집 날짜 2010-07-08 조회수 638

탄방동 주공아파트에 살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몇일 전 저희 옆집이 이사를 오는 날 이었습니다.
작업 차량(이사짐 싣고 이동 시키는 차량)으로 소음이 심하여 약간은 짜증이 났었습니다.
저희 집에 어린 아이가 있어서 오후에 잠을 자는 시간이었거든요.
이사를 한다고 하니 소음이 심하 것은 조금은 이해를 하지만...........
근데 작업하시던 한 분이 신발걸이(?)를 주시고 가셨어요.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고...
괜히 미안해 지더라구요.
선물 감사 드리구요. 다음에 저희 집 이사 할 때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