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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글구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혜교 날짜 2010-12-27 조회수 484

올해 눈을 많이 기다리기는 했었지만,,

우리집 이사할때는 제발 눈이 안 오기를 바랬는데 딱 걸렸습니다.

아침부터 엄청 걱정했었는데 눈때문에 아침에 좀 늦는다는 전화를 받았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여기저기서 눈길 미끄럼사고가 많았는데 못오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었어요..

다행히 오후 들어서 눈이 많이 녹아서 무리없이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눈 때문에 많이 질퍽했는데 마무리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몇번씩이나 걸래 빨아서 닦아주시고, 냉장고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넘 넘 고마웠어요.

이번이 세번째 이사 거든요.. 근데 젤 맘 졸이면서 한 이사였던것 같고 또 젤 기분 좋게

한 이사였던것 같아요.. 이번에는 집을 사서 이사를 왔기 때문에 한동안은 이사를

할 것 같지는 않지만 주위에 많이 추천할께요..

사업 번창하시고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