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이사 잘 했습니다.. 근데 좀 아쉬운점이..
작성자
문**
날짜
2011-03-26
조회수
594
이사한지 3일 되었네요...
이제 인터넷까지 완전히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일단 좀 맘이 편안해 졌습니다.
이제 새 집에서 생소한 동네에 적응하는일만 남았네요...
우선 무빙하우스 직원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이사가 세번째 입니다..
첨은 용달차 한대로 이사를 했었으니까.. 뭐 이사라고 할것까지는 없었고
결혼해서 두번째 이사를 했었고 4년이 지나서 세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두번째 이사를 했을때는 정말 저렴하게 했었어요.. 짐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오후에 이사를 하는걸로 했었죠... 근데 그때는 정말 실망을 많이 했었어요... 가구가 다 새거였는데
아저씨들이 포장을 거의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때는 그런건가 했는데 여기서 하는거 보니까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이사 빨리 끝났어요.. 이사 시작해서 끝나는데까지 3시간 30분 정도 결렸으니까요... 그치만 끝나고나서 제가 할 일이 많았죠...
일단 그렇고 이번에는 아이도 있고해서 제가 좀 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랑 주변의 추천을 받고 무빙하우스에 전화를 했죠..
비교적 이사를 편하게 한것같아요...
가구 포장도 제대로 다 해주시고... 첨에 이사할때 가구에 흠짐이 많이 났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처음 이사할때 잘 했어야 한다는것을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이미 난 흠집은 안 없어지니까요)
직원들도 친절하게 해주셨구요..
주방정리도 비교적 깨끗하게 된것 같아요..
그냥 그대로 살아도 될것 같아요.. 냉장고도 깨끗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몇가지 조심스럽게 쓴소리를 하겠습니다...
서운해하지 마시고요.. 그냥 고객의 소리라고 생각하고 참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우리집은 책들이 좀 많은데 책들이 좀 뒤섞여서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첨에 있던칸에 꽂아주실수 있었을것 같은데..
둘째, 베란다 다용도실이 좀 정리가 잘 안되어있었어요.
잘 안쓰는 물건들이라서 한번 들어가면 솔직히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게 되는데
정리하실때 제게 말씀을 해주시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세째, 작은 소품들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나. 짹, 충전팩등,,작은 열쇠 같은것들 각 방에 있었던것들인데.
나중에는 한 박스에서 모두 나왔어요.. 그걸 미리 말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일 끝나고 제가 전화해서 다시 물어야 했었는데 좀 번거로왔어요.
넷째, 벽에 사진을 걸을때요, 드릴이 충전이 안되었다고 담에 달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다시 오시기 까지 3일 걸렸어요. 물론 다른일이 많아서 그런것 아는데.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시면 두번 오시지 않아도 될것을요.
다섯째, 아침에 넘 빨리 오셨어요. 미리 전화주셨던 시간보다 20분이나 빨리 오셔서
아이들이랑 좀 심란했답니다... 아이들이 있는집은 아침시간을 좀 여유를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몇가지 불만사항을 어보았지만 비교적 전 만족합니다...
두세달 후에 제 사촌언니가 이사한다고 하는데.. 추천해줄께요..
아,, 이사후 전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인터넷까지 완전히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일단 좀 맘이 편안해 졌습니다.
이제 새 집에서 생소한 동네에 적응하는일만 남았네요...
우선 무빙하우스 직원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이사가 세번째 입니다..
첨은 용달차 한대로 이사를 했었으니까.. 뭐 이사라고 할것까지는 없었고
결혼해서 두번째 이사를 했었고 4년이 지나서 세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두번째 이사를 했을때는 정말 저렴하게 했었어요.. 짐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오후에 이사를 하는걸로 했었죠... 근데 그때는 정말 실망을 많이 했었어요... 가구가 다 새거였는데
아저씨들이 포장을 거의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때는 그런건가 했는데 여기서 하는거 보니까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이사 빨리 끝났어요.. 이사 시작해서 끝나는데까지 3시간 30분 정도 결렸으니까요... 그치만 끝나고나서 제가 할 일이 많았죠...
일단 그렇고 이번에는 아이도 있고해서 제가 좀 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랑 주변의 추천을 받고 무빙하우스에 전화를 했죠..
비교적 이사를 편하게 한것같아요...
가구 포장도 제대로 다 해주시고... 첨에 이사할때 가구에 흠짐이 많이 났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처음 이사할때 잘 했어야 한다는것을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이미 난 흠집은 안 없어지니까요)
직원들도 친절하게 해주셨구요..
주방정리도 비교적 깨끗하게 된것 같아요..
그냥 그대로 살아도 될것 같아요.. 냉장고도 깨끗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몇가지 조심스럽게 쓴소리를 하겠습니다...
서운해하지 마시고요.. 그냥 고객의 소리라고 생각하고 참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우리집은 책들이 좀 많은데 책들이 좀 뒤섞여서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첨에 있던칸에 꽂아주실수 있었을것 같은데..
둘째, 베란다 다용도실이 좀 정리가 잘 안되어있었어요.
잘 안쓰는 물건들이라서 한번 들어가면 솔직히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게 되는데
정리하실때 제게 말씀을 해주시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세째, 작은 소품들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나. 짹, 충전팩등,,작은 열쇠 같은것들 각 방에 있었던것들인데.
나중에는 한 박스에서 모두 나왔어요.. 그걸 미리 말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일 끝나고 제가 전화해서 다시 물어야 했었는데 좀 번거로왔어요.
넷째, 벽에 사진을 걸을때요, 드릴이 충전이 안되었다고 담에 달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다시 오시기 까지 3일 걸렸어요. 물론 다른일이 많아서 그런것 아는데.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시면 두번 오시지 않아도 될것을요.
다섯째, 아침에 넘 빨리 오셨어요. 미리 전화주셨던 시간보다 20분이나 빨리 오셔서
아이들이랑 좀 심란했답니다... 아이들이 있는집은 아침시간을 좀 여유를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몇가지 불만사항을 어보았지만 비교적 전 만족합니다...
두세달 후에 제 사촌언니가 이사한다고 하는데.. 추천해줄께요..
아,, 이사후 전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