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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에드는 이사였습니다..
작성자 원이엄마 날짜 2013-07-03 조회수 661
이사는 지난달에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같은 지역도 아니고 타지역으로 가는 이사라서 내내 걱정이 많았습니다..

신랑도 그렇고 저역시도 예민한편이라 특히 포장에 민감했죠..

사실 그래서 포장때문에 선택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선택 잘 했다고 신랑한테 칭찬받았어요...

깔끔한 포장에 100% 만족한 이사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두배로 하셨어요...감사드려요...

이삿날은 정신없이 지나가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내요..

늦게까지 정리도 다해주시고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