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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지만 몇가지 말씀좀 드릴께요~
작성자 유지영 날짜 2013-10-15 조회수 988

10/11 은하수 이사한 사람입니다.
오셔서 다들 고생하셨지만
비록 짐이 없어서 1시반쯤 이사를 마무리했지만 조금더 천천히 진행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이사였습니다.
짐정리하던 중 가장 화가났던건 화장대 서랍을 물건을 둔채 에어캡으로 대충덮고 옮기는
바람에 물건이며 옷가지가 뒤집어져서 난리에 물건도 서랍뒤로 넘어가고, 물건에 걸려
서랍도 안열리고 고생좀 했습니다.
또 가신 후 보니 새로이사한 집 장판을 새로했는데 가구 내리다 그랬는지
장판이 찢어진 곳이 있었고,
필름지 붙인 가구를 감싸지않고 가구위에 테이핑을 그냥한 후
그냥 막 떼다가 가구에 붙어있던 필름지도 벗겨지고 그랬습니다.
믿고 맡긴 이사였는데...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다른집을 하실때는 좀 더 주의를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