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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잘 했지만 아쉬운점
작성자 정이현/송림마을 날짜 2010-02-02 조회수 733

1월8일 관평동에서 송림마을로 이사했던 사람입니다.

먼저 이사 무사히 잘 마쳐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
이사 당일 미리 전화주시고 오신다고 했는데 도착하기 5분전에 전화 주셔서
넘 촉박했었어요.. 한20분 정도전에 전화를 주셨으면 좋을것 같구요

다음날 보니까 베란다에 있는 화분이 깨져 있었어요.. 별로 비싼건 아니지만
말씀을 해주시고 갔으면 좋았을걸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 처음에는 몇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처음부터 어떤분이고 몇분인지 알았더라면 따뜻한 커피라도 드렸을 텐데,,
저도 좀 낯설고 주변머리가 없어서 먼저 이야기 하기가 쑥쓰럽다라구요.

참, 부엌살림 싸고 정리하셨던 아주머니는 넘 좋으셨어요.
친절하시고 냉장고 청소도 다 해주시고 정리도 잘 되서,
그리고 저녁 메뉴 추천도 해주어서 저녁 맛있게 해 먹었답니다.

쓴소리가 무빙하우스를 발전시킨다는,,콜센타 언니말이 생각나서 몇자 적었어요
마침 커피 마시면서 시간도 있고 해서..

번창하세요